안녕하세요?
너무 반가운 나머지 사진을 캡처하였습니다...
저는 이 모델을 제 기억으로 68~9년도 정도에 구입을 하여서
사용을 하였던 사람입니다..
당시 아버님의 도움으로 중학생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물건을
사용할 기회를 마련한거지요..
당시에 거의 봉급자 는 탐을 내기가 어려운 물건입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두대가 들어온걸 한대 구입을 하였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미 8군에서)
저에게는 사진도 이처럼 자세하게 촬영한게 없었는데
금호전자에서 이런 자료를 보관 하셨다니
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림니다..
잠시나마 돌아가신 아버님의 사랑을 돌아보게 하여주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전 지금 지방에 살고 있는데 언제 서울 올라가면
방문하여 사장님에게 커피 한잔 대접을 하겠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학창시절 사진을 보다보면은 서너장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nivico 사용하기전 제너럴인가 박스타입을 사용하다 집에
도둑이 들어온 바람에 누가 집어간다고 구입을 하였는데~~
지금도 레코드 풀레이에 sp판을 서너장 올려두고 하나씩 떨어지던
장면이 눈앞을 가림니다..
용돈 모아서 황학동을 드나들면서 닐테입 구하던 순간 순간의
아련한 추억이 생생합니다..
올림픽 끝나고 이사가서 보관하다 분실하였는데
햐 이물건 사진을 볼수 있다니....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림니다..
아. 캡처한 사진은 저 혼자보려고 캡처하였는데 불법이시라면 삭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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